회사에서 지난 일주일 간 파일첨부와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를 구현한 게시판을 만들어보라는 과제를 받고 오늘 사수님과 선배개발자분들에게 코드리뷰를 받은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회사에서 처음 받은 과제 일주일전에 PM님께서 파일첨부가 가능한 게시판을 만들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평소 코딩하던 것처럼(취업하기전에 혼자서 개발하는 것 처럼) 아무런 계획이나 문서작업 없이 개발을 하였다. 그때는 그래도 될줄 알았다 ㅜ. 게시판이니 별거 없겠지.. 하면서.. 그렇게 Front는 , Back은 , DB는 로 게시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엉성한 나의 게시판 그렇게 두서없이 개발하기 시작하여 어느정도까지는 개발을 했으나, 에러와 기능등을 해결하지 못해 제대로된 게시판을 구현하지 못했다… 라우팅 에러 : 게시판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을 작성한 후, 작성한 댓글을 볼 수 있도록 라우팅 처리를 했는데 중첩라우팅 에러가 발생하여 해결하지 못했다. 수정, 삭제 기능 …

2021 나의 회고 2021년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기록해보고자 이글을 남겨봅니다. 다시한번 부트캠프 작년에 위코드를 수료하고 개발자로서 취업이 맘처럼 쉽지 않아 내가 개발자로서 가는 것이 맞나 방황을 하고 생활비가 부족하여 배달알바를 시작하면서 다시한번 생활비를 모으기 시작했다. 알바를 하면서 쉬는 날 알바끝나고 개발을 해보려했으나, 나 혼자서는 게을러서 도저히 개발공부를 할 수가 없엇다. 그리하여 최대한 빨리 갈 수 있는 부트캠프에 들어가 개발공부를 시작하였고, 학원 사람들과 작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수료를 하였다. 구직 활동과 오픈소스컨트리뷰터 5월달에 수료 후 여러회사에 지원을 했으나, 서류면접에서 광탈하고 겨우겨우 몇 군데에서 서류에서 붙었으나 코딩테스트와 기술면접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ㅜ 그때 당시에는 제대로 프로젝트도 완성하지 못했고 무언가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쉬운 길만 찾았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마음도 조급하여 차근차근 프로젝트도 손에 잡히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주니어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을까? 더 낫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까 고민하던 중에 인프런에 그랩님이 강의하신 ‘모든 개발자의 실무를 위한 올인원 기본기 클래스’ 강의가 있어 강의를 듣고 Step by Step 공부하고 정리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1.네이밍 컨벤션 : Python, Ruby 등에서 권장 : Java, Javascript 등에서 권장 :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클래스를 네이밍할 때 사용 : HTML Element를 표현할 때 사용 네이밍 변수 : 명사 혹은 형용사로 작성 함수와 메서드 : 동사 혹은 형용사로 작성 클래스 : 일반적으로 명사로 작성 Tip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적을 것, 짧고 애매한 표현보다 길고 직관적인 표현이 낫다. 2. 주석, 포맷팅 2. 1 주석 네이밍으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을 주석으로 표현 법적인 정보를 담을 때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할 떄 중요성을 강조할 떄 결과를 경고할 떄 2. 2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키워…

스타트업 창업,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어떻게 메꾸어갈 것인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 이번에 트레바리 독서모임에 참여하게되어 독후감을 작성해본다. 책을 읽기전 이테까지 철없는 저의 생각으로는 실력있고 저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합심하여 스타트업을 창업하면 잘되지 않을까? 성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안일한 생각이었구나라고 많이 느꼇습니다. Zero에서 One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비즈니스를 모방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zero 에서 one 즉 진보한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렇게 진보한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어야 회사가 무한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니스와 세일즈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좀더 편리하고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서비스한다면 회사가 당연히 잘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술만 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