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어떻게 메꾸어갈 것인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 이번에 트레바리 독서모임에 참여하게되어 독후감을 작성해본다.


책을 읽기전

이테까지 철없는 저의 생각으로는 실력있고 저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합심하여 스타트업을 창업하면 잘되지 않을까? 성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안일한 생각이었구나라고 많이 느꼇습니다.


Zero에서 One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비즈니스를 모방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zero 에서 one 즉 진보한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렇게 진보한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어야 회사가 무한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니스와 세일즈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좀더 편리하고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서비스한다면 회사가 당연히 잘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술만 추구했지 사람들에게 우리가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세일즈라는 영역은 마음 한켠으로는 무시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좋은 제품을 만드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글을 잘 못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경험을 해본것이 저를 조금 더 성장해보고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된 것 같고,

창업이라는 막연함 꿈에서 벗어나 하나씩 하나씩 창업에대한 플랜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습니다.